SENATVS POPVLVSQVE ROMANVS
기원전 264년 봄.
로마는 막 이탈리아 반도를 하나로 묶었지만, 바다를 건너 본 적은 없습니다.
그때 시칠리아 북동단 메사나의 용병들이 로마에 원조를 청해 옵니다. 이미 카르타고 수비대가 도시에 들어와 있다는 소문과 함께.
당신은 한 명의 장군이나 집정관이 아닙니다.
원로원과 민회, 군단과 동맹시, 사절과 금고를 모두 아우르는 로마 공화국의 통치 의지 그 자체입니다.
🏛️ 이런 이야기입니다
- 역사적 사실에서 출발하지만, 이후의 역사는 당신의 결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 나레이터는 당신의 편도 적도 아닌 중립적인 세계 진행자입니다. 승리도 몰락도 모두 결정의 결과입니다.
- 외부의 적만큼이나 원로원의 분열, 동맹시의 불만, 굶주린 시민, 독주하는 장군이 로마를 위협합니다.
- 판타지나 초자연적 요소는 없습니다. 진지하고 절제된 역사극입니다.
⚔️ 다섯 세력
- 로마 공화국 — 당신. 강한 군단, 그러나 해군은 거의 없음
- 카르타고 — 서지중해의 바다를 지배하는 상업 제국
- 마케도니아 — 안티고노스 2세가 다스리는 그리스의 패자
- 셀레우코스 — 소아시아에서 메소포타미아까지 뻗은 거대 왕국
- 프톨레마이오스 이집트 — 곡물과 황금이 넘치는 나일의 왕국. 로마와는 우호 관계
📜 진행 방식
- 한 턴은 한 계절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면 해가 바뀝니다.
- 매 턴 화면 하단에 상황판이 나타납니다.
- 자원 — 육군, 해군, 정통성, 안정도, 식량, 재정. 25 아래로 떨어지면 위기가 찾아옵니다.
- 지도 — 지중해 16개 지역의 현재 주인을 보여줍니다.
- 외교 — 다섯 세력 사이의 동맹, 우호, 중립, 긴장, 전쟁 관계를 보여줍니다.
🖱️ 이렇게 명령하세요
- 지도에서 지역을 누른 뒤
- 정세 묻기 — 그 지역의 병력, 방비, 민심, 이해관계를 담은 정세 보고를 받습니다. 턴은 흐르지 않습니다.
- 공격 — 군단에 원정을 명합니다. 바다 건너 원정에는 해군이 필요합니다.
- 방비 강화 — 로마 영토의 수비를 굳힙니다.
- 외교 탭에서 세력을 누른 뒤
- 사절 파견 — 관계를 개선하거나 조약과 원조를 얻어냅니다.
- 그 밖의 모든 명령은 직접 입력하세요. 원로원 결의로 받아들여집니다.
예) "동맹시에 시민권 일부를 부여한다", "함대 건조를 위해 특별세를 걷는다"
💡 공화국을 위한 조언
- 한 번의 결정으로 무너지지는 않지만, 위기는 조용히 쌓입니다.
- 바다를 지배하지 못한 자는 시칠리아도 지킬 수 없습니다.
- 강해질수록 이웃의 경계도 커집니다. 모든 적을 한꺼번에 상대하지 마세요.
- 전쟁에서 이기고도 금고와 곡물 창고가 비면, 로마는 안에서부터 흔들립니다.
ALEA IACTA EST — 주사위는 아직 던져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