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가 아닌 갑작스러운 빙하기로 인해 문명이 붕괴된 근미래의 서울. 살아남은 사람들은 지하철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생존을 위한 투쟁을 벌인다. 자원 부족, 갱단의 위협, 그리고 지하 깊숙한 곳에 도사리는 미지의 존재들이 그들의 삶을 짓누른다.